본초사변록 석고
- 최초 등록일
- 2011.04.19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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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사변록 석고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행인은 마황탕보다 20매가 적고 마황은 40g이면 행인의 20매에 비교할 수 없다.
此湯何不用於無汗之證,而反用於汗出應止之證,則以石膏制麻黃,更甚於越婢耳。(方解別詳麻黃)
이 탕은 어찌 땀이 없는 증상에 사용할 수 없고 땀이 나는 반응에 사용하여 그치게 하니 석고로 마황을 억제함에 다시 월비탕보다 심할 뿐이다. [처방 해석은 따로 마황에 자세하다.]
石膏止陽明熱熾之汗,亦止肺經熱壅之喘。
석고는 양명의 열이 치성한 땀을 멎게 하며 또한 폐경의 열이 막히는 숨참을 멎게 한다.
既有麻黃,原可不加杏仁,因麻黃受制力微,故輔以杏仁解表間餘邪。
이미 마황이 있으니 원래 행인을 더하지 않고 마황이 제어를 받아서 힘이 미약하므로 행인으로 보좌하여 표사이의 남은 사기를 풀어준다.
無大熱而用石膏至半斤,其義與越婢正同。
대열이 없으니 석고를 300g까지만 사용하니 뜻이 월비탕과 바로 같다.
乃柯氏不察,改汗出而喘無大熱,爲無汗而喘、大熱,反謂前輩因循不改。
가씨가 살피지 않고 땀이 나는 증상에 숨차고 대열이 없다고 함을 고쳐서 땀이 없고 숨차며 대열이 있다고 하니 반대로 앞 선배의 습관에 따라 고치지 않음을 말함이다.
不知用石膏正爲汗出,若無汗而喘,乃麻黃湯證,與此懸絶矣。
석고는 바로 땀이 날때 사용하을 알지 못하고 만약 땀이 없고 숨찰때이면 마황탕증상이니 이는 현격하게 단절됨이다.
更證之桂枝二越婢一湯,大青龍謂“脈微弱,汗出惡風者,不可服,”此云脈微弱此無陽也,不可更汗,豈猶以麻黃發之,石膏寒之。
증상이 계지이월비일탕으로 바꾸면 대청룡탕에 맥은 미약하며 땀이 나고 오풍하면 복용할 수 없으니 이는 맥이 미약하며 이는 양이 없음을 말함이니 이는 맥이 미약하여 이는 양이 없음이며 다시 땀을 낼 수 없으니 어찌 마황탕으로 발한하며 석고로 차게 하겠는가?
夫不可更汗,必先已發汗,或本有自汗。
다시 땀을 낼 수 없다면 반드시 먼저 이미 발한하였거나 혹은 본래 자한이 있음이다.
觀其用桂枝湯全方而不去芍藥可見。
계지탕의 전 처방을 사용함을 보면 작약을 제거하지 않았음을 볼 수 있다.
至又加以麻膏,則非與桂枝麻黃各半湯互參不明。
또 마황 석고를 가미하면 계지마황각반탕과 상호 참조하기가 불분명하지 않다.
按桂枝麻黃各半湯,“發熱惡寒,熱多寒少,”與此同。
계지마황각반탕을 살펴보면 발열오한에 열이 많고 한기가 적으니 이것과 같다.
而彼如瘧狀,脈微緩,有邪退欲愈之象;
저것은 학질 모습이며 미완맥이면 사기가 물러나면 더욱 낫는 모습이다.
若脈微非緩而惡寒,面反有熱色,則以桂枝麻黃各半湯微汗之。
만약 맥이 미맥이며 완맥이 아니며 오한하며 얼굴이 반대로 열의 기색이면 계지마황각반탕으로 약간 땀을 낸다.
此脈微弱而惡寒,陽微之體,亦無自愈之理。
이 미약맥에 오한이 있으면 양이 미약한 몸이므로 또한 스스로 나을 이치가 없다.
桂枝湯所以和陽,協麻黃則散餘寒而解表邪,法已備矣。
계지탕에서 양을 조화롭게 하며 마황과 협력하여 남은 한기를 발산하여 표사를 풀면 법이 이미 준비되었다.
加石膏何爲者,爲熱多耶?
석고를 어째서 더함은 열이 많아서인가?
乃熱多不過較多於寒。
열이 많아도 한기보다 비교적 많음에 불과하다.
若脈非微弱,亦將如桂枝麻黃各半湯之欲愈,而何熱之足慮。
만약 맥이 미약맥이 아니면 계지마황각반탕이 나으려고 함에 어찌 열을 족히 염려하겠는가?
然則加石膏者,專爲陽虛不任麻黃之發,而以石膏制之,化峻厲爲和平也。
그래서 석고를 더함은 오로지 양허로 마황의 발한을 맡을 수 없음에 석고로 제어하여 준렬하고 사나움을 변화하여 화평하게 함이다.
藥止七味,皆傷寒重證之選,而各大減其分數,遂爲治餘邪之妙法。
약은 단지 7약미로 모두 상한의 중증의 선택이며 각자 분량수를 크게 감소하면 곧 나머지 사기를 치료하는 오묘한 방법이다.
用石膏而不以泄熱,如大黃之用以瀉心,用以利小便,同一巧也。
석고를 사용하여 열을 발설하지 않으면 마치 대황을 사용하여 심하를 사하며 사용하여 소변을 잘나가게 함과 동일한 기술이다.
生薑多於他味者,以能輔桂, 甘, 生陽,又爲石膏防弊也。
생강은 다른 약미에 많으니 계지, 감초를 보하여 양을 생성하여 또 석고의 폐단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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