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의자
- 최초 등록일
- 2011.04.1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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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트의 의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 번째 이야기
숨겨진 나를 들여다보기
chapter1
내 마음은 어떻게 생겼을까
마음의 깊은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이 정신분석이다. 정신분석학은 지그문트 프로이트 박사가 만들어 낸 학문이자 방법이다. 무의식에 억압돼 있던 것이 움직여서 의식으로 나오는 것은 곧 마음이 움직인다는 뜻이다. 이를 정신 역동이라고 하며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기반을 둔 정신치료를 흔히 역동 정신치료라고 한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마음 깊은 곳을 계속 연구하면서, 의식에서 억압된 거북하고 고통스러운 것들이 무의식 속에 숨어 있어 우리를 움직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간을 움직이는 대표 에너지로 성적 욕구와 공격성을 들었다.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하기 위해 그가 개발한 치료 기법으로는 자유연상, 전이와 역전이의 이용, 꿈의 해석등이 있었다.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틀로써 프로이트가 선택한 출발점은 무의식이었다. 그는 마음을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마치 커다란 땅덩어리를 나눈 것 같다고 해서 이것을 ‘지형 이론’이라 한다. 의식의 세계는 현실원칙에 의해 움직이며 어른이 생각하는 방식인 2차 사고방식으로 움직인다. 여기서 2차 사고방식이란 논리로 무장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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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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