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30 재테크 독하게 하라(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4.1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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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2030재테크독하게하라"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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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 2030 재테크 독하게 하라
-Daum 카페 20만 회원이 검증한 재테크 비법서(2030 독하게 하라)-
"전투에 뛰어드는 병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것이 총이라면, 총성없는 전투장인 재테크에 뛰어드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책>일지 모르겠다." 나는 대학을 입학하면서 가족들에게 더 이상 손을 벌리지 않겠다고 <경제적 독립>을 당당히 선언하였다. 하지만 어디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 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재테크에 있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재테크 지식을 늘리는 것`이라는 어느 신문의 전문가 컬럼을 읽고 재테크에 관련된 서적은 여유가 생기는 족족 닥치는대로 구입해서 읽었다. 하지만 내가 읽은 수많은 전문가들은 금전에 대한 관념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이미 거부가 되어버린 부자들의 고단수의 재테크 테크닉을 늘어놓을 뿐, 재테크의 초심자인 내게 속시원하게 이야기해 주는 책은 찾아볼 수 없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계속된 생각은 사막 한 가운데 떨어뜨려놓고 `큰 마음 먹고 조금만 더 걷는다면 곧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다`는 확성기소음만 내귀에 울리는 듯한 기분이었다. 뭔가가 날 건드려준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뛰어들 것같은 열정만 가득한 나는 답답한 마음 뿐이었다.
그때 “대한민국 2030 재테크 독하게 하라.” 좀 씁쓸하기는 한데 시선을 확 끌어 당기었다. 거의 이십만 명의 회원이 모인 카페의 지지로 만들어졌다는 이 책. 이 책을 보고 바로 주문을 하였고, 책이 도착한 날 바로 읽었다. 그리고 또 다시 읽었다. 재테크방법에 대한 기본개념을 이렇게 광범위하면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준 책은 처음이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두 개의 통장에 그리 많지 않은 내 종자돈을 바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 책도 이 책이 처음이다. 그것은 바로 주택청약부금을 당장 개설하는 것과 내 성향에 맞는 조금은 공격적인 적립식 펀드를 넣는 것, 마지막으로 레포츠를 좋아하는 내가 언제 당할 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손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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