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총체적인 구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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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구강 편평세포암의 치료법의 선택은 진단했을 시기에 병이 어느 단계에 있는가에 의존한다. 1cm보다 작은 병소는 단지 수술과 방사선 치료만 필요하다. 목의 림프노드까지 퍼진 큰 암은 수술, 방사선, 화학요법이 필요하다. 화학요법은 구강 편평세포암에는 효능이 없지만, 수술전에 보조적인 방법으로서 사용되고,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능력을 강화시키는 방사선요법과 함께 사용되고, 또는 재발상, 진보성 종양을 완화시키는 치료로서 사용된다.

구강암의 수술치료
구강암이 크기가 작을때, 합병증없이 완벽히 제거할 수 있을때, 방사선요법에 감수성이 없을때, 그리고 림프노드나 침샘이나 뼈가 포함되어 있을때, 또는 이미 방사선 치료를 받은 종양이 재발되었을때 첫 번채 치료법으로 선택된다. 수술의 불리한 점은 중요한 기능적인 구강 구조물을 희생시키는 것이다.

가능한 합병증
신체적인 문제
두경부 수술 뒤의 급성 신체적 합병증은 감염, 기도폐쇠, 누관 형성, 수술부위의 괴사, 연하, 청각, 시각, 후각, 언어 장애, 영양상태의 불균형 등이 있다. 장기간 합병증은 언어장애, 연하장애로 부터오는 영양실조, 잘 흘리고, 부정교합, TMD, 안면 기형, 만성적인 어깨 근육의 통증이다.

심리적인 문제
암과 그 치료의 결과가 명백하고 굴욕적이며 심리적으로 파괴적일수 있기 때문에 두경부의 수술과 관련된 사회 심리적인 문제가 분명히 있을 수 있다. 신체적 장애는 옷, 보철물, 화장으로 완벽히 숨길수 없다. 이러한 수술의 결점은 장기간의 장애를 가져오겠지만, 재건 수술과 복귀가 가능할 때 단기간의 문제일 것이다. 오늘날 사회에서는, 신체를 자아상과 동일시 한다. 결과적으로, 어떤 사람은 우울증, 금단증상, 사회적 죽음, 분노, 오명을 경험한다. 또 술,담배를 많이한 사람은 그런 습관이 구강암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죄의식을 느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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