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야만을 넘어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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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전까지 “문명과 야만을 넘어서 문화 읽기”라는 이 책을 보기전까지만 해도
나는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나의 문화적, 관습적 잣대대로 사물을 보았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혹은 ‘객관적으로 ’ 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모든 인간은 동일한 자연 방식으로 사물을 지각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결과에 따라 다르며, 인지 방식과 사물의 표현 방식도 고유한 언어와 의미체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문화’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또한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도 총체론적관점과 문화상대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나와 다른 문화일지라도 열린 시각으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다르다’라는 말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공존하고 인정해줘야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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