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소설의 전위성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3.3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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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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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가 박민규
Ⅱ 박민규 소설의 특징
Ⅲ 결론
본문내용
①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에서
“어릴 때부터 학교가 가기 싫었다. 커서도 학교 가기가 싫었다. 커닝을 해 대학에 붙긴 했지만 여전히 학교 가기가 싫었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먹고살기가 문학보다 백배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다. 회사 가기가 좋을 리 없었다. 해운회사, 광고회사, 잡지사 등 여러 직장을 전전했다.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불현듯, 소설이 쓰고 싶어졌다. 직장 생활을 접고 글쓰기를 시작했다. 꼴에 『지구영웅전설』로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쉬엄쉬엄 밴드 연습도 하며, 밥 먹고 글 쓰고 놀며 나무늘보처럼 지내고 있다. 누가 물으면, 창작에 전념한다고 얘기한다. ‘말로는 뭘 못해’라고 모두를 방심시킨 후, 정말이지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2003), 책날개
② 『카스테라』 발간 후 인터뷰 발췌
7년간 길렀던 긴 머리를 잘라 노랗게 염색한 데다 히피들이 즐겨 썼던 독특한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 그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지미 헨드릭스의 타입으로 (머리모양 등을) 해봤다”면서 “그동안 써놓은 30편의 단편 가운데 10편을 추려 이번 작품집에 실었다. 10편을 수록한 것은 추앙하는 지미 헨드릭스의 데뷔 앨범에도 10곡이 실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작가와의 일문일답.
참고 자료
이형기,『시와 언어』, 문학과 지성사, 1987
B. 조빈스키,『문체론』, 한신문화사, 1999
최신한, 『독백의 철학에서 대화의 철학으로』,문예출판사, 2001,
참고기사
오마이뉴스 2006년 9월 22일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