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1.03.24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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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저씨"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스토리 개요(시놉시스, 전체 줄거리라고도 합니다) :1페이지 이내
-등장인물의 캐릭터 소개 : 상세할수록 좋음(인물의 행위나 대사를 유심히 살펴볼 것, 성격적 특징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 1페이지 정도.
-작품의 주제 :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 반 페이지 정도.
-흥미롭게 보신 장면 : 영상이나 음향 기법이 독특한 부분, 혹은 여러분들이 인상 깊게 보신 장면에 대한 설명 : 1페이지 이상
-감상 및 총평 : 내용이 많을수록 좋음.
본문내용
영화제목 : 아저씨
감독 : 이정범 감독
오피스픽쳐스 제작
주연: 원빈(차태식 역), 김새롬(소미 역)
스토리 개요(시놉시스, 전체 줄거리라고도 합니다) :1페이지 이내
원빈아저씨가 특수부대 요원출신 전당포 주인인데 그 집에 손버릇 나쁜 여자꼬맹이(소미)가 자주 놀러오는데 신사답게 잘 대해준다. 그 꼬맹이가 엄마를 닮았는지 그 엄마도 손버릇이 나쁜데 애인이랑 작당하고 마약상의 마약을 빼돌린다. 그 때문에 중국과의 거래가 있을 예정이었던 마약상들은 꼬맹이 엄마랑 꼬맹이를 납치하고 전당포 카메라주머니에 있는 마약을 빼서 도망을 간다. 조직원 시체를 한구 남겨두고 말이다. 원빈은 소미를 보고 그 차를 쫒지만 차를 놓친다. 마약상은 핸드폰을 남겨두고 떠났었는데 그들은 핸드폰으로 차태식을 이용한다 그리고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차태식은 그들이 시킨대로 조폭한테 마약을 넘겨준다. 그런데 경찰이 들이닥치고 차태식은 마약상 보스를 잡으러 쫒아가요. 그런데 원빈의 차가 찌그러지면서 꼬맹이 엄마가 시체로 나와 중요장기들만 차태식은 혼이 빠지고 경찰에게 잡혀간다. 하지만 애 구하겠다는 일념 하에 경찰서를 탈옥하고 사용했던 핸드폰을 가지고 그 조직을 찾아가요.
<중 략>
이 역활을 원빈이 하겠다고 자처했다는 말이 있다던데. 정말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잔인한 장면들이 쓰레기 처리하는 거라 용서가 됐지만 또 원빈의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뭔가 모르게 슬픔이 깊이 들어 있는 눈망울 때문에 그런 장면들이 거부감으로 다가오지 않았던 것 같다. `킬러들의 수다`, `우리 형`,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에 이어 `아저씨`를 찍은 원빈은 예전의 원빈과 다른 이미지를 가질 것 같다. 처음 원빈을 알았던 것이 2001년 킬러들의 수다에서 이었는데 그때는 그냥 순한 꽃미남 킬러 정도로 기억했었다. 그 이후 그의 이미지는 꽃미남, 순수, 동생, 어리버리, 정도지만 이번에는 시종일관 목소리를 깐다. 아직은 완전 어울리지 않지만 이번 작품으로 꽃미남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까 기대해 본다.
참고 자료
영화제목 : 아저씨
감독 : 이정범 감독
오피스픽쳐스 제작
주연: 원빈(차태식 역), 김새롬(소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