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특강 전경옥 교수님
- 최초 등록일
- 2011.03.20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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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경옥 교수님 연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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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정학부 전경옥 교수님의 첫 인상은 그야말로 당당한 21세기 여성리더이셨습니다. 그동안 스크린 화면을 통해 만나 뵈었던 농심의 정욱회장님이나 지난번 직접강의를 들었던 박내회 원장님, 또 앞으로 뵙게 될 훌륭하신 연사님들 모두 남자분이십니다. 숙명여대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앞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유능한 여성 리더를 꿈꾸는 저로서는 이번 전경옥 교수님의 특강이 특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제목은 저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만만치 않을 나를 만드는 시간(대학생활, 리더십, 여성)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점인 지금, 대학생으로서 나는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그에 맞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또 그렇지 않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얻어갈 수 있는 훌륭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연사님의 첫 강의 출발은 여성에 관한 고찰이었습니다. 우리는 여성으로 태어난 것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여성의 정체성이 왜 중요한지 모르면 크게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 여성들이 여성 정체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그와 관련해 이 시점에서 우리는 숙명여대와 자신과의 사회적 정체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과거 여성들의 억압받았던 시절을 사진으로 살펴봄으로써,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여성들은 항의 기사를 냄으로써 본인들의 사회적 위치를 찾으려 힘썼는가 하면 여전히 전쟁미망인, 가정부인의 힘든 삶 등으로 힘들 나날을 보냈습니다. 70년대에 이르러 활발한 여성 활동이 국가에 크게 기여한 것을 기반으로 현대 우리가 이렇게 대학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 훌륭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닦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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