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와 공산주의
- 최초 등록일
- 2011.03.12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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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주의와 공산주의
목차
Ⅰ.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세계 여러 공산당에 대하여 한 때 지도력을 행사하였던 소련의 지도력은 감퇴하였다. 첫째는 유고슬라비아의 티토(Tito), 둘째는 중국의 모택동, 셋째는 유로커뮤니즘(Eurocommunism), 이 이외에 여러 나라에서 각종의 공산주의 ‘일탈’이 있었다. 이들 모두는 소련 공산주의와 다르거나 다르게 돌 것이라고 주장한다. 제 3인터내셔날은 1943년에 폐지되었고, 1946년에 창설된 코민포름이 모든 공산당과 연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그것 역시 얼마 안 되어 와해되었다. 현재는 공산주의지배가 다원화되고 자기 중심인 다원 중심주의 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으며, 공산당의 소련 모델에 의한 소련 지도력이 아니라 특정한 민족 조건에 의해 방향이 정해진 ‘민족 공산주의’가 형성되었다.
총체적으로 볼 때 당의 공식적 이데올로기의 정통 요체에는 조금도 수정된 것은 없는 것 같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계속 필요하고, 세계의 자본주의 영역이 존재하는 한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예시하였던 진정한 의미에 공산주의 시대는 아직도 요원하다. 소련은 진정한 의미의 무계급 사회의 준비를 위한 적응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공산당의 수중에 있는 국가는 강제적 특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 같다.
몇몇 학자들은 소련 사회의 산업화와 근대화 작업과 더불어 그 사회의자유화의 씨앗을 발전한다. 그 씨앗은 아직 토양을 빠져나와 싹트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우선적으로 감지하는 것은 공산당과 그 자체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이익 집단과 기타 집단들이 당 내부에서 그들의 대표성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또한 민주적 중앙 집권주의로부터 여러 정책을 비판하고 심의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자유로 당 내부조직을 변경사키려고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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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