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4년경제학철학초고[1]
- 최초 등록일
- 2011.02.0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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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 엥겔스의 저작선집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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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르크스는 공산주의를 체계적으로 주창한 사상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맑스는 스미스의 세 가지 소득형태인 임금, 자본의 이윤, 지대에 대해 연구하고 비교하였다. 위 세가지가 노동 가치의 유일한 원천이지만, 생산된 부는 부르주아 사회의 세 기본 계급들의 소득형태들에 의거해서 노동자 계급에게 불리하고 불평등하게 분배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여기서 더 발전하여 사적 소유라는 범주, 소외된 노동이라는 범주로 발전시켰고, 맑스는 소외된 노동이라는 범주를 부르주아 사회와 계급사회 일반의 가장 본질적인 범주로 보았다. ‘1844년의 경제학-철학수기’는 오랜 기간이 지난 후인 1932년에 최초로 출간되어 뒤늦게 학계에 소개되었다. 공산당선언, 자본론 등을 통해 공산주의 이념을 알리고 자본주의와 계급갈등 등의 다양한 개념을 소개했던 그는 경제학-철학수기에서 특히 ‘소외’ 라는 개념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사회로부터의 소외, 생산으로부터의 소외 등 인류가 당면해야만 하는 소외에 대해 세 번째 초고에서 자세하게 알리고 있다. 세 번째 초고에서 밝힌 사적 소유와 노동, 사적 소유와 공산주의, 욕망과 생산과 노동 분업 등을 통해 그가 생각했던 사적 소유의 의미, 노동의 의미, 더 나아가 인간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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