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극화 해소 방안 : 노동고용시장을 중심으로(신자유주의,사회민주주의,제3의길)
- 최초 등록일
- 2011.01.1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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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정책중 사회양극화 해소방안을 위한 노동고용정책을 중심으로 작성된 레포트로써
신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그리고 제3의길로써의 대안방안을 중심으로 사례분석을 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보고서의 강점
본문내용
1. 서론
역사적으로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에서 말한 "보이지 않는손" 으로부터의 시장경제에서의 효율성에 대한 관점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중상주의, 산업혁명의 역사적 사건에 따라 ‘자본의 부흥’을 이뤄왔다. 이는 각각 자유주의의 이념으로써 전개되어 왔으며 절대적으로 시장경제에서의 개인의 이익추구는 전체적인 사회의 긍정적인 부분으로써의 효용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이해되어 왔으며 정부는 그저 개인에 대한 위협을 보호해주는 소극적인 정부의 역할로 한정되어 왔다.
하지만 경제 대공황(Great Depression)의 시장실패(Market Failure)와,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이는 또 다른 의미에서의 수정자본주의라는 케인지안 주의의 이념적 대두와 동시에 더 이상 개인의 이익은 사회 전체적인 사회의 긍정적인 부분으로써의 효용을 증진시키지 못하는 것을 증명 하는것이었다. 따라서 정부는 이러한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시장실패의 부분을 보완하는 정부와 정부 관료들의 기술과 믿음에 근거하여 테네시강강유역개발(TVA)로 대표되는 뉴딜(New Deal) 정책의 실현과 함께 시장에서의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은 정부의 고유한 역할로 인식되어 졌다. 하지만 1차, 2차 오일쇼크와 더불어 더 이상 이러한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의 역할에 대해 시장의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에 관한 관점은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관점으로,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비효율적인 부분이 발생시에 국가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입의 개념으로써의 ‘신자유주의’ 가 등장하게 되었다. 신자유주의의 등장과 더불어 시대가 지나갈수록 점점 더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이러한 신자유주의는 ‘자본의 유동성’, ‘노동의 유동성’을 강조하며 점점 더 세계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이와중에서 세계는 점점 유동성을 강조 하는것과는 달리 특정 개인에게, 특정집단에게 자본과 지식이 집약되는 가운데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시대적인 사건들은 결국 시장에 대한 궁극적인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에 대한 이념적 이견이 달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궁극적으로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의 주체로서의 역할은 시장이 옳은것인가 정부가 옳은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답해나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