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로 생활해보다.

소개글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로 생활해본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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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오른손잡이여서 왼손잡이로 생활해보았습니다. 오른손에 익숙해서인지 왼손은 어쩐지 어색하고 불편했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것이 오른쪽 손으로 하기에 편하게 되어 있고, 또한 식사할 때도 모두 오른손을 쓰다 보니 왼손으로 제가 밥을 먹게 되면 옆에 앉은 사람과 부딪히게 되어 많이 불편함이 따랐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다음부터는 왼쪽이 바깥쪽으로 오도록 해서 앉는 것이 나도 편하고 친구도 편했습니다. 내가 만약 오른손이 아니고 왼손이라면 정말 신경 써야 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매번 오른손으로 쓰다 왼손으로 쓰려니 왼손이 힘이 없고 삐뚤삐뚤 글이 써지고 글을 쓰는 위치가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쓰다 보니 글이 써진 것을 보면서 써야하는데 글씨가 가려지면서 써서 불편함을 느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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