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통합본사가 진주시에 입지해야 하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1.01.0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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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통합본사가 진주시에 입지해야 하는 이유 -
지난 98년부터 논의되기 시작했던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통합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본사유치문제를 둘러싼 경남과 전북 간의 갈등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당초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안대로라면 오는 2012년까지 토지공사는 전북혁신도시로 조성 중인 전주로, 주택공사는 경남혁신도시인 진주로 이전해야 한다. 이 때문에 두 기관의 통합에 대한 양측의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북은 최근 통합본사만 전북 전주에 오면, 나머지 80%는 경남 진주에 주겠다는 2:8 카드까지 내놓고 있다. 그러나 경남의 입장은 단호하다.
개인적으로 나 역시 경남도민으로서 경남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통합 본사가 경남에 입지하기를 바란다.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통합 본사가 경남 진주시에 입지해야 하는 몇 가지 근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주택공사는 인원, 자산 등에서 토지공사의 1.5~1.6배 우월적 지위에 있다. 회사 간 통합 할 때에는 작은 회사가 큰 회사로 통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당초 주택공사가 이전하기로 한 진주 혁신도시에 통합 본사가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중략>..
그런 점에서 통합본사를 진주시에 유치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통합본사 유치는 진주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남도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통합본사 진주시 유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남도민 및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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