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의사의콩트,정신과독후감,4장
- 최초 등록일
- 2011.01.0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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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콩트는 총 10개의 정신병들의 사례와 그 병들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 져있다. 처음 제목만 들어서는 ‘콩트’라는 말에 웃긴 이야기인가 했었는데 이 책 한권에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겨있었다. 읽을수록 “다음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집중을 하게 되었다. 실습을 다니면서 책을 읽었는데 읽다가 지하철에서 못 내릴 뻔도 했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마리 엘렌 이라는 여자로 첼로 교사이다. 그녀는 어머니와 백화점에 갔다가 어머니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가득 메우고 있는 광경에 가슴이 죄어오는 듯 했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다행이도 그때 어머니가 와서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 이후 그녀는 혼자서 밖에 나갈 수 없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은 갈 수 없었고 가까운 슈퍼에 가더라도 슈퍼에 사람이 네 명 이상이 있으면 들어가지 못했다. 그녀의 진단은 광장 공포증이다. 그녀는 인지 행동 치료를 시작 했다. 인지 행동 치료는 마리 엘렌이 두려워하는 상황을 처음에는 상상을 통해서 이겨내고 그 다음엔 실천으로 옮기는 것 이였다. 상상만 했을 뿐이 였는데 직접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갔는데도 증상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에 정말 놀랐다.
..중략..
성인 시간에 배웠는데 A형의 경우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했다. 책에서도 이 내용이 나왔다. 나도 A형이다. 성격이 큰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심하고 조급하다. 이런 한 성격이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면 꼭 고쳐야 할 것 같다.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앞에서 봤듯이 스트레스로 인해 거식증, 폭식증도 생기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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