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실 견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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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놀이치료실을 견학 한 후 느낀점을 작성한 보고서
목차
◈ 들어가며
◈ 놀이치료실
◈ 모래 치료실
◈ 맺으며
본문내용
◈ 들어가며
이 수업을 접하기 전 놀이치료라는 단어는 나에게 아주 생소한 단어였다. 하지만 놀이와 치료를 접목한 듯 보이는 놀이치료라는 과목명은 이번 학기 나의 수강 시간표의 한 자리를 차지하기에 충분히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수업임에 틀림없었다. 학기 초, 수강을 시작하면서 놀이치료의 기본적 의미를 알아갈 무렵 공지를 통하여 학교 내에 있는 놀이치료실을 방문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며칠 후 드디어 방문 날짜가 되었다.사이버강의 특성상 아는 친구들도 없을뿐더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공지만을 보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어색하고 쑥스러운 마음을 안고 순헌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공지되어있는 장소를 찾아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땐 항상 학교에서 보아오던 교실의 풍경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펼쳐져 있었다. 마치 작은 병원 또는 학원을 연상시키는 방의 모양을 이었는데 학교 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새롭고 신기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정면으로 접수 데스크 같은 곳이 보였고 오른쪽으로두 개의 문이 있었는데 데스크 같이 생긴 곳에서 빠르게 출석체크를 마치고 (솔직히 조금 지각을 하였기 때문에)“놀이방” 이라고 쓰여있는 귀여운 팻말이 걸려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안에서는 이미 다른 학생들이 카메라, 노트 등을 들고열심히 필기를 하면서 아동복지학과에서 나오신 분의 설명을 열심히듣고 있었다.
◈ 놀이치료실
처음 방에 들어섰을 때 나의 눈에 가장 먼저 띄었던 것은 오른쪽으로 나있는 검고 커다란 창이었다. 그 창을 보자마자 ‘놀이방’의 문 오른쪽에 있었던 ‘관찰실’이라는 방으로 통해져 있는 창문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는 있었지만‘왜 이런 놀이방에 감시가 필요한 걸까?’라는 의문이 들면서 어떤 위압감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 경찰서의 취조실을 연상케 했을 정도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