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지기 틸-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요약문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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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의 선로지기 틸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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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로지기 틸 -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요약문)
선로지기 틸은 그저 평범하고 자신의 직무에 충실한 소시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허약해 보이는 어떤 여자를 데려와 교회의 제단에서 그녀에게 청혼을 하였다. 하지만 2년이 지난 후 그녀는 아이를 낳다가 사망을 하게 된다. 1년 뒤 틸은 전 부인과 낳은 토비아스라는 아들을 돌보는 데 엄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재혼을 결심한다. 재혼하려는 부인은 이전과는 달리 뚱뚱하고 힘에 센 여자였는데 상당히 호전적이고 지배욕에 찬 기질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자비한 성격을 가진 여자였다. 재혼 후 틸은 이러한 부인에게 무조건적으로 종속되어갔다. 부인의 욕지거리와 잔소리에도 말없이 견뎌냈던 틸은 아들 토비아스와 관련된 일에는 단호함을 보였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져갔다. 그는 외딴 근무초소에서 일을 하였는데 낮에는 죽은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를 하며 그녀와의 행복했던 옛 추억을 떠올렸고 밤에는 죽은 부인의 사진을 보며 예배를 하였다. 그는 현재의 부인이 자신의 근무초소에 오는 것을 막아왔고 인적이 드문 자신의 근무초소를 죽은 부인의 영혼에게만 받쳐져야할 성스러운 구역으로 설정하였다. 계속해서 죽은 부인을 그리워하고 그녀와 영적 교류를 하였는데 심지어 그녀의 환영까지 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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