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토트의 성령 세례와 충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12.18
- 최종 저작일
- 2007.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 중 한 위격으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과 동일하시며 동등하신 분이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권위에 대해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가 아닌 하나님의 아래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복음주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무의식중에 성령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성령 세례와 충만”은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의 개념과 차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존 스토트(John Stott)는 이 책을 통하여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의 차이를 설명하고 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성령의 개념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자신이 성령 체험을 하지 못했다고 낙심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함께 권면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성령의 약속, 성령의 충만, 성령의 열매, 성령의 은사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1,2장에서는 성령 세례와 충만의 성경적 개념 정리와 차이에 대해 기록하면서 이에 대해 바르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반론을 비판하고 있다. 3,4장에서는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주어진 성령의 열매와 은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목차
1.성령의 약속
2. 성령의 충만
3. 성령의 열매
4. 성령의 은사들
본문내용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 중 한 위격으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과 동일하시며 동등하신 분이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권위에 대해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가 아닌 하나님의 아래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복음주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무의식중에 성령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성령 세례와 충만”은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의 개념과 차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존 스토트(John Stott)는 이 책을 통하여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의 차이를 설명하고 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성령의 개념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자신이 성령 체험을 하지 못했다고 낙심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함께 권면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성령의 약속, 성령의 충만, 성령의 열매, 성령의 은사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1,2장에서는 성령 세례와 충만의 성경적 개념 정리와 차이에 대해 기록하면서 이에 대해 바르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반론을 비판하고 있다. 3,4장에서는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주어진 성령의 열매와 은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성령의 약속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성령을 경험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거듭남으로부터 시작되며, 이 거듭남은 ‘성령으로’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는 것은 내주하시는 성령을 소유했다는 것이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과 ‘성령 안’에 거하는 것, 우리 안에 ‘성령을 모시는 것’과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이라는 표현을 통해 어느 누구도 성령을 소유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소유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