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사회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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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사회복지실천이라는 책을 읽은 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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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사회복지 실천
책을 읽으면서 내용이 좀 어렵고, 처음 접하는 것이기에 구체적인 개념의 설명이나 이론보다는 추상적인 부분들이 계속적으로 나와서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솔직히 한번 더 읽어볼까 했지만 그러기엔 다른 책들을 읽기도 좀 벅차다는 생각이 있어서,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 보면서 인터넷을 참조하며 독후감을 썼다.
인권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의 하나이며 인간 서비스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사회복지사들에게는 중요한 개념이 될 수도 있다는 신념에서 쓰여진 책이다.
이 책 내용의 전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것을 간략히 본다면, 인권이란 일반적으로 우리가 태어나면서 갖는 이것 없이는 인간으로 살 수 없는 권리를 말한다. 즉, 세계의 자유와 정의, 평화의 기초가 되는 것을 말하는데, 인간 권리의 전체성을 말한다. 이러한 인권은 인간의 행복한 삶과 불가분의 관계이다. 이렇게 인권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기 위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사회와 문화·경제들 속에 존재해 왔으며, 사회적·정치적·경제적 변화나 발전에 따라 혹은 억압에 저항하기 위해 혹은 욕구의 충족과 생산·자원의 분배를 위해 꾸준히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사회복지는 모든 인간의 내재된 가치와 공평한 사회구조에 초점을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점에서 인권과 사회복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즉, 사회복지의 기본바탕이 되는 정의와 인식들은 인권을 바탕으로 하고, 인권 또한 사회복지를 통해서만 실현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권은 우리 삶의 곳곳에서 뿌리내리고 있지만 그것이 실현되기에는 아직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은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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