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제이콥스 `열정을 디자인하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1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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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크제이콥스 "열정을 디자인하라" 다큐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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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크 제이콥스의 다큐멘터리 시작 후 몇 분 뒤 새털을 뒤집어쓰고 트럭 뒤에 실려가는 남자를 보는 순간 저러고 다니는 게 신기했다. 그가 루이뷔통의 혁신을 이끈 디자이너 이자 미국 패션계의 최고 천재라 추앙 받는 마크 제이콥스라니? 내가 마크 제이콥스에 대해 알고 있는 건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아닌 그의 브랜드로서 마크 제이콥스 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게 들려왔다. 그렇다고 ‘마크 제이콥스’라는 브랜드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고 그저 미스마크 캐릭터랑 연예인 누가 한 가방, 시계 브랜드라고 만 알고 있었다. 마크 제이콥스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했지만 요즘 관심을 두고 있어서 인지 다큐멘터리를 많이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었다. 다큐멘터리를 보는 내내 처음에는 마크 제이콥스의 스타일에 갸우뚱했으나 점점 보는 내내 그의 스타일에 빠져 들었다. 패션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면 튀지 않으려 평범하게 생각하며 살았는데 마크는 삐딱한 게 좋고 더 삐딱하면 좋고 결점이 부각되는 것도 좋다며 작업하는 모습과 나라면 상상도 못할 매치와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으며 작업하는 마크의 작업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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