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황토기>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0.12.1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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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동리 <황토기> 연구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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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황토기>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Ⅲ. <황토기>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1) 순환적 구조
2) 원형적 형태(pattern)
3) 원형적 심상(image)
Ⅳ. 황토기의 가치는 어떠한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김동리 소설의 등장인물들의 행위체계는 하나같이 운명적인 힘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그들의 욕망이 좌절된다. 이들 등장인물들의 운명이 제시되는 형태를 살펴보면 크게 두 범주로 제시할 수 있는데 첫째는 작품 속에서 명시적으로 운명의 길이 제시되어 있고, 이에 따라 그 예정된 운명의 길을 걸어가는 경우이며, 둘쨰는 운명이 명시적으로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자신도 모르게 어떤 절대적인 힘에 이끌려 가는 경우이다. 본고에서는 운명이 명시적으로 제시되어 있는 경우의 한 작품인 <황토기>를 통해 그의 운명주의가 어떻게 표현되었는가를 알아보고, 시대 상황과 관련지어 작품의 가치를 판단해 보고자 한다.
Ⅱ.<황토기>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먼저 작품의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서사단락을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1. 용냇가의 두레패와 떨어져 안냇벌에서 혼자 논을 매는 억쇠에게 술동이를 이고 온 분이가 설희와 득 보를 한칼에 찔러 죽이겠다고 악을 쓴다. 이후 멧돼지를 잡아온 득보가 도전을 청함.
2. 안냇벌에서의 억쇠와 득보의 결투를 한다. 이는 득보가 분이와 설희를 매개로 먼저 싸움 건 것이다. 한바탕의 혈투 끝에 술을 마시고 쓰러져 잠을 잔다. 저녁 때의 싸움은 억쇠가 먼저 건다. 해가 져도 싸움은 계속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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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김동리 소설에 나타난 인물 유형 연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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