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역사 및 현재
- 최초 등록일
- 2010.12.0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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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어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역사 및 현재에 대해 쓴 리포트 입니다.
목차
1.서론
2.사하라 이남의 프랑스어권 국가들에 대한 지리적 개괄
1)인문 지리
2)자연지리
3. 유럽 침투 이전의 서아프리카의 역사
1)토착 흑인 왕국, 가나
2)황금의 나라, 말리
3)중세의 마지막 왕국, 송가이
4.유럽의 침투 - 아프리카의 문을 부수다.
1) 16세기부터 시작된 잔인한 노예무역
2)프랑스의 횡단 정책
3)세계대전과 아프리카
4) 아프리카의 홀로서기 - 유럽과 싸워 이기다.
5)하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곳
5. 현재의 모습
1) 절반의 민주화
2)서구종속과 빈곤
3)사회조직의 파탄
6.결론
본문내용
1) 16세기부터 시작된 잔인한 노예무역
노예무역은 사람을 잡아다가 팔아서 돈을 버는 무역을 말한다. 물론 고대에도 노예무역은 행해 졌고, 오늘날에도 변형된 형태로 행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 동안 유럽이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펼쳤던 노예무역만큼 잔인하고 체계적인 적은 없었다.
1492년 콜롬버스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고, 영국과 프랑스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은 식민지화를 시작했다. 스페인의 선교사였던 바르톨로메 데 라스카사스는 자국민과 현지인들이 겪는 육체적 고통(부족한 노동력으로 인한)을 없애 보고자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데려와 노예로 쓰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을 노예로 쓰지 못한다는 법률이 제정된 한편 아프리카의 흑인들은 물건처럼 상품화 되었다. 유럽의 더 많은 국가들은 아프리카에 뛰어들어 흑인들을 잡아들였고, 아메리카 대륙과 카리브해 섬에 더욱 많은 농장들을 건설해 나갔다.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노예화 한 것은 주로 아프리카 현지의 부족장들이나 이슬람 상인이었다고 한다. 백인들은 돈과 최신식 무기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물질문명을 앞세운 백인들은 손에 땀 한 방울 묻히지 않고 노예무역과 여러 식민지를 통한 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축척하게 된 것이다. 이런 식의 노예무역은 그 규모가 조금씩 줄어들긴 했지만 19세기 중반까지 계속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