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권력세습이 한중관계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0.12.0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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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권력세습이 한중관계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 론
1. 연구 배경 및 필요성
2. 연구 목적
Ⅱ. 본 론
1. 한ㆍ중 간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
2. 한ㆍ중 간의 경제(교역)에 미치는 영향
3. 한ㆍ중 간의 통일에 미치는 영향
Ⅲ. 결 론 및 시사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 배경 및 필요성
북한은 김정은의 정권 3기의 세습을 공식화하기 위한 지도층의 인사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중국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김정은 후계체제의 안정적인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외교대사로 장성택이 교체되었다. 장성택은 김정일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의 남편이자 김정일의 경제자문 핵심 측근으로 김정일, 김정은에 이은 핵심 후견인 역할을 하면서 세습을 준비해왔다. 지난 정권 2기 동안 장성택은 신의주 행정특구 지정을 주도하고 중국과 개혁을 유지하였으며 오랜시간 김일성-김정은의 정책적 자문 역할을 맡아오면서 정권세습이 자리 잡기까지 반드시 필요한 인물로 보인다.
곧, 김정일 시대가 막을 내리면 김정은과 김경희, 장성택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세습이 자리 잡기까지 북한을 움직이는 김정은의 신 파워엘리트에 대한 관심도 필요할 것이다. 그동안 북한의 엘리트가 교체할 때 마다 우리는 북한의 동향을 예측하고 안보 및 외교정책 및 전략을 세우는데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그중에서 북한의 국가안보위부(국가정보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가안보위부는 엘리트를 감시하는 공안부서로서 막강한 힘과 권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김정은은 권력 세습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안보위를 장악하면서 북한의 핵심인물을 통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밖에 당 조직지도부 제1부 부장으로 박정순, 김영옥, 인민무력부장 김영훈, 인민보안부장 주상성, 당 비서국 최룡해, 당 선전선동부장 김기남이 임명되면서 이들의 행보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앞서 언급한 북한 엘리트의 교체를 통해 정권 3기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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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방송프로그램 “남북의 창” 통일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