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11.2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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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적인 영국의 역사
목차
1. 고대영국의 형성
2. 중세 영국의 발전
3.절대주의와 영국혁명
4.산업혁명과 해외팽창
5. 영국의 개혁
6. 20세기의 영국
본문내용
유럽 서쪽에 있는 잉글랜드. 스코트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 섬나라 영국의 형성과 발전에 관한 역사. 원주민, 켈트족, 로마인, 앵글족, 색슨족, 바이킹, 노르만족 등이 수 세기에 걸쳐 혼합된 문화를 만들었으며, 16세기부터 급속히 발전해 강국으로 성장했다. 특히 의회정치와 산업혁명으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1801년에 잉글랜드, 스코트랜드, 웨일스의 통합 왕국에 아일랜드를 포함한 연합 왕국(United Kingdom)을 형성했다. 나중에 남아일랜드는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18세기와 19세기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인도 등에 식민지를 건설해서 전세계의 1/4을 차지하는 제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 식민지의 독립과 자치권 획득으로 제국는 해체되었다.
1. 고대영국의 형성
(1)선사시대 고고학자들은 영국이 유럽과 이어져 있던 약 50만년 전에 원시인류가 영국으로 건너갔으나, 기원전 7만년경의 빙하기에 모두 사라지고 이후 현생인류가 건너간 것으로 본다.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빙하가 녹자 기원전 5000년경에는 영국과 대륙을 연결하던 육지가 물에 잠겼다. 기원전 4000년경에는 대륙에서 신석기 문화를 가진 이주민이 들어왔다. 이들은 시장이나 회합장소로 생기는 헨지를 만들었으며, 무덤과 같은 거석기념물을 만들었다. 이것은 신석기인 이 수학과 천문학에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들이다.
기원전 3000년부터 기원전 2500년 사이에는 네덜란드, 에스파냐, 포르투갈에서 구리를 사용하는 민족이 들어왔다. 청동기인은 바퀴와 쟁기를 사용했고, 부유한 계층이 통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700년 이후 켈트어를 사용하는 민족이 철기를 가지고 영국으로 들어왔다. 켈트족은 우두머리 전사가 통치했고, 요새와 집을 짓고 가축을 길렀다.
(2)로마시대 로마는 카이사르가 기원전 55년과 기원전 54년 두 차례에 걸쳐 켄트에 상륙한 뒤에 100년이 지나서야 남부지역(지금의 잉글랜드)을 점령하였다. 그 뒤 350년 동안 이 지역은 로마의 속주였다. 서기 120년경에는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픽트족을 비롯한 다른 부족의 침입을 막으려고 잉글랜드 북부에 솔웨이만에서 타인강에 이르는 장벽(하드리아누스의 벽)을 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