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flash와 결별
- 최초 등록일
- 2010.11.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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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사요약 (네이버, `플래시`로부터 독립선언 / 머니투데이 / 2010.04.16 / 이규창기자)
2. 기사분석
3. 생각해봅시다
본문내용
3. 생각해봅시다. (기술은 빠르게 이동하지만 돈은 그렇지 않다)
앞의 기사만 보면 플래시가 마치 좋지 못한 기술이자 웹표준을 방해하는 방해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Adobe Flash 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웹에 이미 뿌리깊게 여기저기서 사용되고 있다. 어도비가 제공하는 자료에 의하면 98%의 웹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98%이든 89%이든 중요한 것은 이미 널리 퍼진 이 플래시 기술은 좋든 싫든 웹브라우저를 풍부하고 화려하게 해주도록 사용되고 있고 많은 기업이 광고와 ERP등을 위해 투자한 기술이다.
작게는 광고영역에서 크게는 이미 도입할만한 회사는 다 도입했다는 ERP산업에서 과연 새로운 기술을 위해 기존의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투자를 할 기업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심스럽다. 따라서 이 플래시 기반 시장이 소위 잘나가는 몇몇 기업에 의해서 완전히 퇴출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좀더 기술적으로 보자면 이 기사와 달리 어도비 플래시는 매우 높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웹을 넘어 컴퓨터 외 다른 장치마저 플로그인만 있으면 별도의 작업 없이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냐가 아니다. 마케팅과 대중들과의 관계, 경영방법등과 같이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부분에 의해 기술의 생존과 회사의 존립이 정해진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