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에 대한 보건교육
- 최초 등록일
- 2010.11.26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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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때 유용하게 쓰인 음주에 대한 보건교육자료입니다.
음주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음 주
[1] 단원을 시작하며
[2] 술, 무엇이 문제인가?
[4] 이렇게 실천하자
본문내용
1. 음 주 [1] 단원을 시작하며 1997년 한 해에 우리나라에서 출고된 술은 1996년의 출고량보다 0.5%가 적은 285만 2,000킬로리터였다. 또한 술에서 거두어들인 주세(酒稅)는 1996년도에는 2조 839억원이었고, 1997년에는 전년에 비해 약 14%가 줄어든 1조 7,898억원이었다.
술이 인간사회에 언제, 어떻게 나타나서, 왜 사람들이 마시기 시작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그리스 신화에도 "술의 신"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술을 만들어 마셨던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음주에 대한 지금까지의 잘못된 사고방식, 잘못된 지식, 잘못된 관행을 냉철하게 반성하여 건강에 이로운 음주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길러 이를 일상생활에서 행동으로 실천하여 우리 국민의 건강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음주로 인한 문제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건강을 해치치 않는 음주요령과 알코올중독에 대한 자가진단법, 그리고 일반에 알려져 있는 음주관련 상식의 허와 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음주에 대한 올바른 지식에 바탕을 둔 바람직한 태도를 형성하여, 이를 일상생활에서 바르게 실천해 나가는 것을 통해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2] 술, 무엇이 문제인가?
(1) 술은 위험한 약물이다 약물이란 우리 몸에 들어가서 신체적 기능이나 심리적 기능을 변화시키거나 또는 두 기능을 동시에 변화시키는 물질을 가리킨다. 술도 이런 점에서 보면 하나의 약물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술을 마시면 술에 들어 있는 에탄올이 대뇌의 제지기능을 억제하여 흥분상태를 만들고, 중추신경을 억제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습관성과 중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람의 기분, 사고(思考), 행동을 변화시키는 약물들을 일컬어 `향정신성의약품`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