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 최초 등록일
- 2010.11.2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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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인호의 `상도(商道)`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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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이 말은 조선(朝鮮) 후기(後期) 최고(最高)의 거상(巨商) 임상옥이 남긴말이다. ‘재물(財物)은 평등(平等)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라고 풀이되는 이 말은 현대(現代)의 우리 사회(社會)뿐만 아니라 개인(個人)에게도 의미되는 바가 크다. 요즘 벤처기업가, 대기업(大企業) 총수(總帥) 등 CEO들과 같은 사람들의 부도덕(不道德)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된다. 자신(自身)의 아들이 폭행(暴行)을 당했다 해서 사적(私的)보복(報復) 을 일삼고, 자신(自身)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정도(正道)경영(經營)을 회피(回避)하고 부정행위(不正行爲)를 일삼으며 법규(法規)의 준수(遵守)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현대(現代)의 기업인(企業人)들과 벤처 CEO들을 보면서 상도(商道)를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현실(現實)이 서글프다. 기업가(企業家)를 꿈꾸는 현대인(現代人)들은 거상(巨商) 임상옥의 상도(商道)를 본받고 반성(反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선후기(朝鮮後期) 의주 상인(商人) 임상옥은 상인(商人)이란, 利보다 義를 추구(追求)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잊지 않고 실천(實踐)했다. 친절(親切)과 신용(信用), 의리(義理)를 지키지 못하면 상인(商人)이 아니라고 했던 임상옥의 태도(態度)에서 무엇을 중요시(重要視)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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