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능력자 줄거리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23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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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동원, 고수 주연
영화 `초능력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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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초능력자’
눈으로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는 초인과 그런 그 초인의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 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영화 ‘초능력자’
세상은 초인에 의해 움직이고 그에 의해 세상은 멈춘다. 하지만 그 속에서 움직이는 이가 있었으니, 이 둘의 대결은 어쩌면 말도 안 되고 결과도 뻔하다. 초인은 대중을 조종할 수 있었고 즉,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자는 세상사람 모두와 싸우는 격인 것이다. 이 대결 구도를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초능력자는 처음 초인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비오는 날 초인(강동원)은 한쪽다리가 없어 의족을 차고 눈은 붕대에 감긴 채 엄마와 함께 집에 간다. 어머니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들에게 붕대를 절대 풀지 말 것을 당부하고 그때 초인의 아버지가 들어와 어머니를 구타한다. 그 순간 초인은 붕대를 풀고 그의 아버지를 스스로 자살하게끔 만든다. 그랬다. 아이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붕대를 감기고 조용히 살아가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미 일은 벌어졌고 초인과 함께 죽을 결심을 하지만 초인은 봉지사이를 뚫고 어머니까지 조종해 살아남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혼자 조용히 살아가고있다.
한편 규남(고수)는 폐차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로 하루 하루를 즐기며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던 중 사고가 나 회사에서 짤리고 새로운 직장을 찾는다. ‘유토피아’라는 전당포. 이 곳에서 사건이 일어난다.
친구들이 놀러와 함께 유토피아에서 즐기고 있는 그 순간, 모든 것이 멈추고 초인이 들어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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