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 최초 등록일
- 2010.11.22
- 최종 저작일
- 2010.1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한반도라는 영토에서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만약 국가가 없다면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 우리에게 국가의 의미는 무엇일까. 한 국가는 국민, 주권, 영토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가지 요소 중 어느 하나라도 제외된다면 그 것은 곧 국가가 아니게 된다. 우리의 지난 과거인 일제 식민지를 생각해보자. 그 당시 우리 민족은 일본에 의해 주권을 잃고 일제 치하에서 강제징용과 인적‧물적 손실, 또한 우리의 전통과 얼을 침해받는 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지 못했다. 이렇게 국가를 잃게 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해 줄 어떤 것도 없이 약육강식의 세상에 던져지는 것과도 같다. 이렇듯 국가라는 개념은 그 이름 자체만으로도 구성원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이다. 국가는 그 구성원들에게 소속감과 심리적 안정감, 또한 공동체라는 유대감을 줌으로써 구성원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준다.
그런데 이 지구상에 국가 없이, 즉 영토와 주권 없이 약 4000년을 살아가고 있는 민족이 있다. 바로 쿠르드 족이다.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은 이 쿠르드 족의 삶에 대해 다큐멘터리 식으로 접근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이란과 이라크, 터키에 뿔뿔히 흩어져 사는 쿠르드족의 12세 소년 아윱의 가족의 이야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