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헌신의 길을 읽고(10.11월)

소개글

10년 11월 자료이고 제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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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국헌신의 길’을 읽는 다는 것 자체가 생소했다. 특히 이번 과제를 미리하고자 아무리 인터파크 등 인터넷 서점에서 ‘위국헌신의 길’을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았다. 학교 도서관에서 검색을 하니 ‘위국헌신의 길’은 육군본부에서 출판되어 검색이 안된 것이였다.
장교단이라는 무엇인가라는 질문부터 나의 질문은 시작되었다. 장교단?! 도대체 장교라는 것이 왜 요한 조직인가? 리더의 입장에서 군을 이끌어나가는 장교단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정신’이라는 답을 내 스스로 도출했다.
“물질이 목제의 칼집이라면, 정신은 시퍼런 칼날이다. 군의 전력은 지휘하는 장수의 정신에 의해 결정된다 - 클라우제비츠”라는 책에서의 글귀는 많은 것들을 말해준다.
리더의 입장에서 그 조직의 정신의 고취는 곧 그 조직의 운명과 같다고 생각한다. 리더가 확실한 믿음과 비젼을 보여준다면 조직원들 또한 자신을 믿고 따라 오게 되어있다. 조직심리학에서도 리더의 정신을 중요하게 여기며 과제의 성공 여부도 리더의 정신이 어떤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조직원을 이끄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리더의 정신이 가장 잘 발현되는 순간은 물론 부대생활에서도 있겠지만 전쟁에서 가장 잘 발현되며 확연하게 작전수행능력의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나는 이 독후감을 통해서 장교단이 가져야할 참된 정신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해보려한다.

- 본 론 -

위국헌신의 길은 결코 안이한 길이 아니다. 구도와 같은 어려운 길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것은 역사 속의 위인이나 전설 속 영웅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 장교단이 평소 걸어가고 있는 일상 속에 있는 길이다. 그리고 우리 장교단이 마음만 정하면 언제나 달성할 수 있는 바로 곁에 있는 길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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