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1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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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위주이고 느낀점을 위주로 썼고요.
11 포인트 두페이지 반정도 됩니다.
수업과제로 낸거라. 과목 내용이 조금 들어있습니다.
정진완교수님 수업시간에 낸 자료입니다. 참고 해주세요 이번학기에 제출한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문선명 선생님의 책이라고 소개 받았을 때 이 책의 제목이 통일과 관련된 것일까라는 생각을 처음 했다. 그렇지만 이 책의 제목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라는 제목이었다. 세계를 아우르는 종교 지도자인 문선명 선생님다우신 자서전 제목이었다. 일 학기 동안 현대문화와 통일사상이라는 과목을 맞이해서 그동안 가져왔던 여러 선입견들도 없어지고 단순히 우리가 알아왔던 기독교가 아니고 불교가 아니라는 거부감도 없어진 상태에서 선물 받은 것이어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비싼 책을 선물해준 교수님들께도 감사하며 처음 장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 부분은 정말 인상 깊은 제목으로 시작했다. 밥이 사랑이다. 가난해서 밥을 굶어본 적도 빌어먹어 본적도 없는 나에게는 처음부터는 와 닿지 않았다. 하지만 읽어가면서 밥이 사랑이 될 수 있구나 밥알 한 톨이 목숨 같은 날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숙연해지고 말았다. 가장 처음 읽은 부분은 평화에 대한 내용이었다. 평화란 무엇일까 막연히 생각해왔던 나에게 그리고또 거창하게만 생각해왔던 나에게 깨우침을 주는 부분이 있었다. “얼핏 잠이 깼지만 잠든 척하고 아버지 등에 덥석 업혀가던 그 기분. 아무 걱정도 없이 마음이 척 놓이는 기분.” 이 부분을 읽었을 때 그냥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것 아무 걱정 없이 아버지 등에 업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이게 평화로움이구나 하는 깨우침이 들었다. 그 뒤로 그 평화를 깨왔던 예들을 보며 새록새록 9.11 테러 사건 이라크 침공 등의 사건이 떠올랐다. 그들이 얼마나 일상의 평화를 느끼지 못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해왔다. 아버지 등에 업히는 것만으로도 평화를 느끼려면 주위상황만큼이나 그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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