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광고-기호학적 분석

소개글

브라질은 글을 못 읽는 사람과 파벨라가 국민의 80%가량이지만 광고 산업만큼은 유수한 국제광고제에서 다수 입상하는 등 세계 일류로 인정받으며 광고 선진국인 영국, 미국 등과 겨루고 있다. 이는 글을 못 읽는 사람에게도 상품을 알리고 팔아야 했기 때문에 비주얼(Visual)이 더욱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브라질 광고의 배경을 살펴보고 예를 들면서 브라질 광고의 의미를 하나씩 분석 해볼 것이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브라질의 광고 발전 배경

2) 브라질의 광고의 기호학적 분석

3) 노출과 관음 (섹스어필)


3. 결론

본문내용

브라질은 글을 못 읽는 사람과 파벨라가 국민의 80%가량이지만 광고 산업만큼은 유수한 국제광고제에서 다수 입상하는 등 세계 일류로 인정받으며 광고 선진국인 영국, 미국 등과 겨루고 있다. 이는 글을 못 읽는 사람에게도 상품을 알리고 팔아야 했기 때문에 비주얼(Visual)이 더욱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브라질 광고의 배경을 살펴보고 예를 들면서 브라질 광고의 의미를 하나씩 분석 해볼 것이다.

1. 본론


1)브라질의 광고 발전 배경

브라질은 광고 산업에 대한 국민들 사이에서 광고인의 위상이 높은 분위기가 브라질 광고 산업을 다진 것이다. 브라질 광고의 발전은 몇 가지 방면에서 해석할 수 있다. 먼저 역사적인 배경에서 살펴보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배타적이지 않은 문화의 포용력을 들 수 있다. 1500년 포르투갈의 뻬드로 까브라우(Pedro Alvares Carbral)가 브라질을 발견하기 전만 해도 브라질은 인디오의 땅이었다. 그 후 브라질을 식민지로 삼은 포르투갈은 식민지 경영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흑인을 노예로 데리고 왔다. 그 결과 브라질은 토착 인디오문화와 포르투갈의 유럽문화, 그리고 아프리카의 흑인문화가 공존하게 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의 공존은 브라질 국민이 보다 쉽게 이 문화를 수용하는 성향으로 드러난다. 광고도 이와 비슷하다. 즉, 본래의 광고는 이윤추구가 원초적인 목적인데 브라질 국민들은 광고를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이윤추구 도구라고 보지 않는다. 그냥 문화현상이라고 여겨 쉽게 수용한다. 여기에 감각적인 그들의 감성과 낙천적인 국민성이 보태져 브라질의 광고 크리에이티브(Creative)가 발전하는 거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마디로 브라질 광고에는 어떠한 종류의 법적인 규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직 광고회사와 광고주가 스스로 규정한 자율규제만이 존재한다. 이렇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광고표현이 허용된다. 표현의 자유는 브라질광고의 표현의 다양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