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in DAEGU
- 최초 등록일
- 2010.11.0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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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년 대구에서 열린 Preview in DAEGU를 보고 적은
개인 보고서입니다.
목차
1.Preview In Daegu 2010
2.소재, 첨단 기술을 입다.
3.다른 학생들은?
4.마치며..
본문내용
Preview In Daegu 2010
벌써 9회 째로 접어드는 PID 직접 참관하여 이번이 비록 두 번째 이지만 1년 사이 작년의 박람회와 올해의 박람회는 양적으로 질적으로나 더욱 더 성장해 있었다.
PID를 방문하니 각층들의 부스가 좀 더 세분화 되어 나누어 져 있어 참관하는 업체나 바이어들에게 더욱더 세심한 배려를 쓰고 있는 노력들이 보이는데.
총 3개의 층으로 나누어 져 있어 각 각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섬유라는 이름아래에 모여 있다. 자~ 이제 각 층들을 둘러볼 준비를 하고 나가 볼까!!
소재, 첨단 기술을 입다.
요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과 최첨단 기술의 열풍은 섬유도 역시 피해갈 수 가 없었다.
2Hall 중앙에 자리를 잡고 있는 IT&Fashion 의 융합관은 여러 바이어들과 학생들을 끓어 모으기에 충분할 정도로 흥미를 끌고 있었다. 정말 많이 몰려들었다.
왼쪽 사진은 전신 LED 팬츠 슈트로 애니멀 프린팅 된 옷 위에 LED 장치를 달아 비교적 쉬운 원리로 작동되는 LED 슈트 이다.
두 번째 사진 역시 이브닝 드레스 에다가 LED로 포인트를 주어 이목을 끌고 있다.
위에 두 가지 작품들은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 보았던 작품들이 지만 누가 먼저 만드느냐? 중요 한 것 같다. 위 작품들은 일본의 디자이너 ‘미즈꼬 오에씨’의 작품들이다.
그의 창작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옷 위에다가 피아노 까지 만들어 냈다.
과연 일본인이구나 생각이 든다.
많은 대중들이 입기에는 시간이 더욱 더 필요 하겠지만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언제 이러한 상품들을 구매하게 되어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에 확산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이외에도 7,8년 전 영화에서 보았던 장면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손의 크기를 스캔하여 나에게 꼭 맞는 장갑의 치수를 측정하는 것
그리고 캐주얼 브랜드 FUBU와 연계하여 3D가상 공간에 자신의 몸을 스캔하여 3D아바타에게 옷을 입혀보고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르도록 도와주는 ‘I-패션’도 직접 볼 수 가 있었다.
점차 상상속의 일들이 점점 현실이 되면 소비자들의 패션의 구매 방식이 점점 바뀌어 질것이다.
섬유와 패션의 산업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와는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신소재를 찾아 의류에 적용 시키는 첨단 기술들도 여러 곳에서 선보였다.
카멜레온 실로 짠 직조물은 보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바뀌어 의류, 가방, 기타 액세서리 등에 장식용의로 사용한다면 파티복의로서 높은 인기를 끌 수 있으며 기타 산업용 의류로서 사용한다면 야간에 작업 시 차량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개인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