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0.11.0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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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 관한 답사기 3p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에 관한 답사기 3p입니다.
애니메이션에 관한 감상이나 행사일정에 관한 내용보다는
전반적인 운영과 소감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서울애니메이션센터>
1. 외부 요소 운영
2. 내부 요소 운영
3. 소감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1. 외부 요소 운영
2. 내부 요소 운영
3. 소감
본문내용
1. 외부 요소 운영
온라인 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애니메이션 상영작의 프리뷰와 공지, 소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또한 젊은 층에게 선호되는 새로운 미디어 매체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링크가 있어 실시간으로 애니메이션 상영과 예매에 관한 정보들이 올라오는 것이 인상 깊었다. 사이트 하단에 매해 열려왔던 영화제의 사이트를 차례로 클릭할 수 있게 만들어 각각의 주제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도 알 수 있었다. 영화제에 관한 소개부터 행사안내와 상영안내 등 체계적으로 정돈되어 있는 사이트는, 애니메이션센터에 가기 전 볼거리에 대한 기대와 신뢰감을 높이는 데 일조 하였다.
허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어느 페이지에도 정작 애니메이션 센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약도와 교통 안내는 없었다는 것이다. 다른 부분은 세심하게 신경 쓴 반면 보통 영화제의 소개 섹션에 포함되어 있어야 할 오는 길에 대한 설명이 첨부되지 않았다는 게 아이러니했다. 물론 검색을 통해 위치는 쉽게 파악 할 수 있지만, 조금의 번거로움이라도 줄이기 위해 당연히 사이트에 포함할 수 있는 내용이 빠졌다는 게 실수였지 않나 싶다.
장소와 기기
인디 애니 페스트가 열린 남산애니메이션센터 건물은 상당히 협소한 공간이었다. 애니 페스트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각 섹션은 너무 붙어있어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서 어떤 부문에 참여하고 있는 것인가 구분이 되지 않았다. 게다가 건물 중 1층 단 한 장소에서 애니메이션 종류에 관한 장치들, 상영하는 애니메이션의 콘티며 참가자의 체험활동이 모여져 있었다. 그래서 이 행사들 중 어떤 부분도 심도 있게 다뤄지지 않았다. 터치스크린으로 게임애니메이션을 작동할 수 있는 기기와 수동 셀 애니메이션을 다룰 수 있는 도구, 로봇 애니메이션의 미니어처를 실행해볼 수 있게끔 만든 장치는 제대로 작동조차 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