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g의 승부! 300억불 시장을 잡아라
- 최초 등록일
- 2010.10.2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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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창조의 비밀]
3.2g의 승부! 300억불 시장을 잡아라.
- 항생제 ‘팩티브’가 국내 최초 FDA의 승인을 받기까지 -
목차
신약개발추진단계
국내 신약 탄생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
국제화 필요성
성공조건 3가지
본문내용
2003년 4월 LG생명과학에서 국내 제약사 106년만에 최초로 항생제 개발을 통해 FDA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FDA에서 승인을 받은 나라는 전세계중 10개국이 전부였고 우리나라가 11번째로 통과된 나라이기 때문이다.
신약 개발의 성공 확률은 0.01%라고 한다. 그렇다면 국내 최초로 FDA의 승인을 받은 ‘팩티브’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고 신약 개발을 위해 필요한 점 등을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팩티브’가 승인을 받기까지 12년이라는 시간과 100명의 연구원들, 그리고 팀원 두 명의 죽음까지, 긴 시간과 여러 사건들이 있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1991년 1월, 6명의 연구원으로 신약개발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먼저 무엇을 개발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했고, 항생제를 개발하기로 했다. 항생제는 세계 제약 회사에서 가장 많이 도전하여 연구 기록도 많아 개발이 비교적 쉽고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300억불에 달하는 시장에서 호흡기계가 56%를 차지하고 있어서 신약개발팀은 호흡기계 항생제를 목표로 한다.
참고 자료
[신화창조의 비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