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를 읽고 북리뷰 독후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0.2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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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읽고 북리뷰 독후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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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리뷰 선정도서 목록 중 이 책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제목도 간단했고, 왠지 딱딱하지 않고 소설 같은 재미있는 책일 것 같은 마음에 이 책을 선뜻 빌렸다. 하지만, 막상 이 책을 빌리고 읽어 나갔을 때 내가 이해하기 어렵고 처음 듣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 달라이 라마? 누구인지도 모르고, 불교라는 종교적인 얘기도 살짝 있는 그런 책인 것 같았다. 처음에 이 책을 몇 장씩 읽어나가다 도저히 달라이 라마가 누구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읽어 나가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달라이 라마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었다.
달라이 라마, 그는 누구인가?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인들에게는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절대적 믿음의 대상이자 정치적 결정권을 갖는 통치권자이다. 달라이는 몽골어로 `큰 바다`라는 뜻이고 라마는 티베트어로 `스승`이라는 의미이다. 즉 "넓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큰 덕의 소유자인 스승"이다. 1935년 7월 6일부터 지금의 14대 달라이 라마이신 텐진 갸초님은 농부 집안에서 태어나 두 살에 달라이 라마의 현신으로 발견되어 법명을 받고 1940년 14대 달라이 라마로 공식 취임했다.
이 책은 빅터 챈이라는 홍콩계 중국인이 달라이 라마와 오랜 시간을 보내며 그의 말들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티벳의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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