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약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0.10.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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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위장약종류 ★
1) 소화 효소제(상품명 ; 훼스탈, 베스타제, 제스탄, 판크레온 - F 등)
2) 위점막 보호제(상품명 ; 겔포스, 미란타, 암포젤, 탈시드, 데놀, 아즈렌, 노엘 등)
3) 위산분비 억제제(상품명 ; 타가메트, 잔탁, 큐란 등)
4) 기타 위장약
본문내용
1) 소화 효소제(상품명 ; 훼스탈, 베스타제, 제스탄, 판크레온 - F 등)
소화 효소는 음식물의 당질, 단백질, 지방 등을 분해하여 소장에서의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을 갖는 물질이다. 원래 소화 효소는 위액과 장액 중에서 분비되는데, 가장 강력한 것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췌액의 소화 효소이다.우리 몸의 어떤 이상으로 인해 소화 효소의 분비가 감소하면 소화 장애가 일어난다. 보통 소화불량으로 소화 효소제를 사용할 때는 위장에서 소화가 안 된 채로 가득 담겨 있는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소화 효소제는 위에 작용하는 약이 아니고 오히려 소장 그 중에서도 췌장의 병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되어 있는 경우에는 소화 효소제를 먹어 봤자 의미도 없고 효과도 없다. 따라서 배가 불편하다고 무턱대고 소화 효소제를 사용하면 안 되며, 소화 효소제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복약 습관이다. 한편 활명수나 가스명수 같은 물약으로 된 소화제는 위장을 자극하여 소화력을 높이고, 위산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는 생약을 추출한 약으로 소화 효소제와는 그 작용기전이 다르다.
2) 위점막 보호제(상품명 ; 겔포스, 미란타, 암포젤, 탈시드, 데놀, 아즈렌, 노엘 등)
폭음 . 폭식, 커피 . 고추 같은 자극적인 음식이나 위산과다 등으로 위점막이 손상을 입었을 때, 제일 먼저 위점막을 보호하는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이러한 위점막보호제는 위액이나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부터 위점막을 지킨다. 이 위액은 음식물을 먹어서 그것을 소화시킬 때 많이 분비되고, 음식물도 식사와 동시에 위내에 들어오므로 위가 자극받는 것은 거의 식사와 함게 발생한다. 따라서 위점막 보호제는 식사하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격인자가 나타나기 전에 방어벽을 쌓아 그 공격을 막아 내려면 반드시 식전 복용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