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살해패러독스
- 최초 등록일
- 2010.10.0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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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살해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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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모살해 패러독스"란 말을 들으셨습니까 이 때문에 타임머신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거기에 상대성 이론까지 끌어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의 개념인데, 나는 이를 많이 혼동했습니다. 밤새도록 검색을 해도 알지 못하다 꿈속에서야 알았습니다. "부모살해 패러독스"에서 타임머신이 과거의 시간으로 갔을 때 우리의 부모가 깔려 죽으면 인과율이 깨지게 됩니다. 그럼 나는 과거로 오지 못하게 되고, 그럼 부모는 살고. 부모가 살면 내가 올 수 있고... 무한반복이지요.
이 때의 시간은 `역사`가 됩니다. 이 개념의 시간은 `역사`입니다. 그런데 상대성 이론에서 말하는 시간은 또 다릅니다.
우 선, 상대성 이론에서의 `시간`은 시공상에서의 시간축에 해당합니다. 이 시공간을 이동하는 모든 물질은 어떤 이유엔서인지는 몰라도 광속으로 움직이며, 이 물질의 시공간에서의 운동에너지는 시간에너지와 공간에너지가 있습니다. 시간에너지와 공간에너지의 합은 광속이며, 공간에너지가 커질수록 시간에너지가 작아집니다. 이거는 로렌츠의 변환공식을 참고하시구요, 어떤 사람이 우주선을 타고 광속에 가깝게 운동한다고 칩시다. 그럼 그 사람의 시간이 느려지겠지요. 하지만 운동계 내에서는 시간은 평상시대로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밖에서 관찰하는 사람은 시간이 이보다는 빨리 흘러가므로 그 사람과 교신을 하면 이동해 가는 사람이 몇배속으로 느려 보이고, 밖에 있는 사람은 몇배속으로 빨라 보이게 됩니다. 여기에서 시간의 흐름은 시공간에서 저마다의 역사를 가지고 광속으로 운동을 하는 물질의 시간방향 에너지가 됩니다. 이 시공간에서 일명 `과거(물질이 향하는 시간축의 반대방향)` 방향으로 이동을 한다 하더라도 거기에는 다른 시공으로부터 날아온 물질들로 구성된 전혀 다른 우주가 펼쳐져 있을 것입니다. 즉, 상대성 이론에서 시간은 벡터의 구성원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즉, 우리 우주 역사의 `과거`와 시공간에서의 `과거`의 개념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즉, 절대적인 개념의 과거, 현재, 미래가 없다는 거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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