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국공합작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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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현대사- 1.2차국공합작
목차
1.머리말
2.제1차 국․공합작
1)제1차 국․공합작
2)국공분열
3)대장정
3.제2차 국․공합작
1)시대적 배경 및 개요
2)서안사건
3)제2차 국․공합작
4.맺음말
본문내용
3.제2차 국․공합작
1)시대적 배경 및 개요
장개석 군대는 강서 소비에트에 대한 포위를 통해 공산당 토벌에 나선다. 공산당은 이에 밀려 근거지인 만주를 버리고 대장정에 나서게 된다. 공산당은 1935년 8.1선언 중국의 항일구국을 위한 선언.
을 발표하고 이를 통하여 만주사변 후 극심해진 일본의 중국침략에 대한 항일민족통일전선을 제창하였다. 1936년「국민당에 보내는 글」을 통해 국공합작을 제의하였고, 국민당 역시 서안(西安)사건 1936년 12월 12일 북방의 군벌 장쉐량 (張學良; 장학량)이 공산당의 배후를 공격하도록 독려하기 위하여 찾아온 장제스(蔣介石; 장개석)를 감금하였다가 극적으로 석방한 사건. 국공내전의 정지와 거국일치에 의한 항일(抗一)을 요구함.
을 계기로 내전(內戰)중지, 일치항일(一致抗日)이라는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협력관계를 모색하게 되었다. 그러나 홍군(紅軍)의 개편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항일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중국침략을 재개하였다. 1937년 7월 7일 북경 근처의 노구교(盧溝橋)에서 훈련 중이던 일본군은 사병이 실종되었다는 이유로 한밤중에 숙평현(宿平縣)성을 수색하겠다고 하여 중.일군간에 충돌이 일어났다. 이를 「노구교사건」또는 「7.7사변」이라 하며 이로써 제2차 중일전쟁이 일어나 중국은 1945년까지 8년 간의 항전에 들어갔다. 일본은 8월12일 상해를 공격하였다. 이에 장개석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홍군을 팔로군(八路軍)으로 개편하는 것에 동의하고 내전중지와 항일을 선언하게 되었으며 제2차 국공합작이 이루어져 항일 민족통일전선이 형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