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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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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신자유주의투쟁의 의의, 반신자유주의투쟁의 배경, 반신자유주의투쟁의 현실, 반신자유주의투쟁의 사례, 반신자유주의투쟁의 한계, 반신자유주의투쟁의 내실화 방향, 반신자유주의투쟁 관련 제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반신자유주의투쟁의 의의
Ⅲ. 반신자유주의투쟁의 배경과 현실
1. 구조조정과 노동자의 생존권 제약
2. 부당노동행위와 노조 무력화
3. 여성 노동자의 인권 제약
Ⅳ. 반신자유주의투쟁의 사례
Ⅴ. 반신자유주의투쟁의 한계
Ⅵ. 반신자유주의투쟁의 내실화 방향
1. 투쟁하는 노동자민중과 강력하게 연대해야 한다
2. 경제위기의 원인을 정확히 드러내는 이데올로기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
3. 노사정 사회적 합의의 반민중성, 허구성을 드러내고 이를 거부해야 한다
4. 사회적 대학에 대한 문제제기를 감행해야 한다
Ⅶ.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종종 `무엇 무엇은 불가피한 것이다`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무엇에 대해 `체념`하도록 강요받는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도 마찬가지다. "대안은 없다(There is no alternative)"는 영국 대처 수상의 명언(?)처럼, 세계화는 그 동안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대세로 받아들여져 왔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반대하면 고루한 `국수주의자`로 낙인찍히고, 역사의 진보에 반하는 이적행위로 비난받았다. 하지만 `불가피하다`는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결코 무색 무취한 역사 발전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니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로부터 이익을 얻는 자들이 있는 반면, 또한 완전히 배제된 자들이 동시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그로부터 이익을 챙기려는 집단들의 의식적인 프로젝트이지, 결코 `불가피한` 흐름이 아니다. `불가피하다`고 말하는 자들은 그로부터 이익을 챙기는 자들이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도전 받고 있다. 멕시코 치아파스 정글에서 무장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빠띠스따 농민군, 브라질의 무토지농민운동, IMF 구조조정에 반대한 한국 노동자들의 저항은 결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순응하며 살지 않겠다는 의지의 선언이었다. 이 저항의 흐름은, 시장개방과 금융의 세계화만이 인류의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는 신자유주의자들의 신념을 조금씩 깨뜨리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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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하먼 / 신자유주의 경제학 비판, 책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