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의 마음가짐을 읽고서

소개글

사원의 마음가짐을 읽고 경험을 바탕으로 썼으며, 사내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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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인간이 행복을 느끼려면 가족과 친구 또는 애인, 건강과 직업이 필요조건이라고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이 네 가지 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젊은 날의 고민 중 꿈 ․ 미래 ․ 직업에 대한 문제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청춘들에겐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렇다면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는 이 때에 국시 합격하고 당당히 간호사로서 제 몫을 해나가는 나를 포함한 모든 간호사, 나아가서 이 땅의 젊은 직장인들은 모두 행복한 것일까?
우리에게 Panasonic이란 브랜드로 더욱 친숙한 일본 마쓰시타 전기의 설립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본래 일이라는 것은 하면 할수록 더 큰 만족감을 맛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일을 잘 하는, 일을 즐기는 그러한 마음가짐을 제시함으로써 고뇌하는 청춘들, 행복을 얻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몇 가지 노하우를 경험에 비추어 전수해 주고 있다.
바로 어제까지 첨단을 달리던 지식이나 기술이 하룻밤 자고 나면 구식이 될 정도로 급격하고 눈부신 진보를 거듭하는 것이 현대 사회의 특징이다. 그 변화는 갈수록 빠르고 거대해진다. 이에 따라 현대를 살아가는 비즈니스맨과 샐러리맨들은 시시각각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연마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노력은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에 진취적으로 맞서고 실력을 키워 나가는 일이야 말로 직장인으로서의 가치와 보람을 창출하는 것이 아닐까?
현대사회에서 농사를 짓거나 자영업 등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의 직장이란 곳은 동료가 있고 상사가 있고 그 조직이 추구하는 이해관계(interests)가 있는 집단일 것이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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