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결혼생활
- 최초 등록일
- 2010.10.03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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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한 결혼생활은 우선은 배우자에 대한 이상형으로 친구 같고, 동지 같고, 그리고 아버지 같은 든든함을 주는 사람이었고, 가족관의 관계는 화목하게 서로의 의견들을 존중해 주고 매사를 상의하는 민주적이면서도 가족 간의 경계를 잘 지키는 건강한 가정이 결혼에 대한 이상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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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한 결혼생활은 우선은 배우자에 대한 이상형으로 친구 같고, 동지 같고, 그리고 아버지 같은 든든함을 주는 사람이었고, 가족관의 관계는 화목하게 서로의 의견들을 존중해 주고 매사를 상의하는 민주적이면서도 가족 간의 경계를 잘 지키는 건강한 가정이 결혼에 대한 이상향이었다.
나는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기를 원했고, 자녀는 있어도 없어도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를 않았던 것 같다.
특별히 과소비를 하거나 사치를 즐기는 편은 아니어도 그래도 일 년에 두 번 정도는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훌쩍 다닐 수 있어야 하고, 여행을 함에 있어서 어떤 목적지를 향한 여향보다는 지도를 펼쳐놓고 발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그렇게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꿈꾸었다.
결혼에 대해서 내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필크빛 화려한 신데렐라 같은 꿈을 꾸지 않은 것은 내성향이 다소 중성적이라는 데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여자 형제가 없는 상태로 자라고 또 대학에서 전공도 사회과학 쪽이다 보니까 남자들하고의 취향이 비슷해져서 인지, 그리고 부모님들도 서로를 존중하며 매사를 늘 의논하시고 사는 보기 드문 부부애를 자랑하시는 건강한 가정에서 자란 탓인지 하여튼 결혼에 대해서 그다지 거창한 계획은 없었고, 그냥 함께 평생을 지내면서 일에 대해서나 삶에 대해서 편안하게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같은 동지를 얻는 거 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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