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고려시대의 문화적 유산
- 최초 등록일
- 2002.06.02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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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우리나라에 있는 고려시대 문화사적
1. 경천사 10층 석탑
2. 지광국사현묘탑
3. 정토사홍법국사실상탑
4. 수덕사 대웅전
5. 상주 안수사명동종
6. 부석사소조여래좌상
7. 금동삼존불감
8. 표충사청동함은향완
I. 고려시대의 문화
본문내용
I. 고려시대의 문화
고려는 불교가 성하여 불교국가라고도 할 수 있다. 유교가 고려의 정치이념이 되어있었는데 반해 불교는 정신세계의 지도이념이 되었고, 현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므로 불교는 고려의 문화?사상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이와같이 불교가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왕실?귀족들의 두터운 보호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불교가 국가나 개인의 현세생활에 행복과 이익을 준다고 믿고 열심히 숭상하였다. 고려의 불교가 현세구복적이고 호국적인 성격을 띤 것은 이 때문이다. 고려의 이러한 숭불정책은 이미 태조대부터 실시되고 있었다. 태조는 훈요십조 중 1조에서 “고려는 부처님의 도움을 받았으므로 불교를 진흥시켜 선종과 교종의 사원을 창건하여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태조는 개경에 법왕사, 왕륜사, 흥국사 등 10개의 사찰을 지었다. 또한 불법이 국가를 비보한다는 관념으로 사원이 건립되었고 이와 더불어 각종 불교행사의 실시도 있었다. 고려에서는 정월보름달에 연등회가, 11월 15일에 팔관회가 가장 커다란 불교행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