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출산 가치관변화 대응방안
- 최초 등록일
- 2010.09.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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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혼, 출산 가치관변화 대응방안
목차
Ⅰ. 연구배경
Ⅱ. 현황
Ⅲ. 문제점
Ⅳ. 개선대책
본문내용
Ⅰ. 연구배경
우리나라는 2000년에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7.2%로 이미 UN이 규정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2019년과 2026년에는 각각 `고령사회`와 `초고령 사회`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젊은 세대들은 개개인의 능력 향상과 양육비 등의 부담으로 인해 결혼에 대한 인식이 점차 소극적으로 바뀜에 따라 출산율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고령화가 더욱 촉진되어지며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고자 한다.
Ⅱ. 현황
우리나라의 연령대별 인구구조는 1960년만 해도 전형적인 피라미드형이었으나 점차적으로 중간 연령층이 두터운 항아리형으로 변하였다(그림 1-1).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980년대 중반부터 크게 하락하였으므로 현재 20대 미만 인구의 규모는 30-40대 인구에 비하여 크게 적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는 인구증가율이 195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전반에 걸쳐 ‘베이비붐’세대의 탄생과 더불어 크게 상승하였으나 그 이후 빠르게 하락한 결과이다. 이러한 급속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우리 경제에 던져주는 문제점이 바로 고령화인 것이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향후 수십 년 후에는 2000년의 두터운 중간부분에 해당하는 ‘베이비붐’세대가 고령인구에 진입함에 따라 우리나라 인구 중에서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증가하게 된다(그림 1-2).
우리나라의 인구증가율을 외국과 비교한다면 다음의 <표1-1>과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1950년대 후반에 인구증가율이 정점에 달하였으며 이후 빠르게 하락하여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1%미만수준이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전후부터 1950년대 까지가 인구 고성장 시기였으며, 1970년대 이후 인구증가율의 둔화는 완만하다. 후진국들의 인구증가율은 1960~70년대에 1950년대보다 오히려 상승하였으며 1990년대에도 여전히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