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우의 잡학백과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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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의 잡학백과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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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도 어쩌다 보니, 병원에서 여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독하자는 마음으로 책을 매일 1권씩 읽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10년 8월 2일에 읽은 병원에서의 첫 번째 책은 ‘고바우의 잡학백과’ 입니다. 고바우 하면 오랫동안 신문에 실린 4컷 만화의 주인공으로 어렴풋이 어머니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기회에 상식을 키워보고자 책을 빌렸지만, 책 선택에 있어서 약간의 미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잡학이 많네요. 그래도 독서는 지식의 창고이니까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옛날에 전차가 발명되기 전에는 증기기관차가지하철로 달렸다는 놀라운 사실
2)미국의 ‘화이트하우스’의 유래는, 미․영 전쟁 때 불로 타서 흰페인트를 칠했기 때문
3)여객선 출항 때의 테이프의 유래는 예전에 ‘만국박람회’에 참가한 일본의 한 상인이 포장용 테이프가 남아서 이걸 이별의 악수로 사용하자고 하면서부터 사용되였다고 합니다.
4)이발소의 적․청․백
-예전에는 피를 어느 정도 뽑는 것이 건강유지법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술을 이발소에서 했다고하는데, 적색은 동맥, 청색은 정맥, 그리고 백색은 붕대를 뜻한다고 합니다.
5)샌드위치의 유래
-이 유래는 많이 알려져 있죠. 도박을 좋아했던 ‘샌드위치 백작’은 도박을 쉬지 않고 즐기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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