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지식』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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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지식』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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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30)판초 비아와 에밀리아노 시파타
-디아고는 라틴아메리카에 자유라는 기치아래 1877년 멕시코 대통령에 당선 된 후 은퇴하였으나, 1885년 선거에 적당한 인재가 없다고 하며 재선하여 1911년까지 독재를 하였다. 그는 중상류층을 위해 석유, 철도 공사 등 외국인 투자를 개방하였고, 아시엔다(대농장제도)를 만들었다. 이러한 이유로 농민들은 산업의 노동자나 대농장의 농노로 전락하게 되었다. 당시 테레사가문은 네덜란드와 헝가리의 면적을 합한 만큼의 농장을 가지고 있었으며, 미국은 멕시코 땅의 20%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였다. 이에 남쪽에서는 판초 비아가, 북쪽에서는 에밀리아노 시파타가 반란군을 이끌고 멕시코시티를 점거하였다. 그리고 판치 비아의 상관인 마데노가 대통령이 되나 그는 서구적 민주주의를 추구하였고 비아와 시파타는 공동자치주의를 주장하며 이견을 보였다. 이를 틈타 미국의 주멕시코 대사가 우트랄라 장군을 내세워 쿠데타를 통해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비아와 시파타의 반란군은 다시 멕시코시티에 입성한다. 이 때 가장 연장자인 카린샤는 중앙집권적 근대화를 주장하였고, 비야와 사파타는 지방분권적자치를 주장하며 이견이 생겨 비야와 시파타는 지방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방자치를 하다 암살당하고 만다.
131)패러디
-패러디는 단순이 작품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면밀히 분석하여 그 작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폭로하는 것으로, 샤반의 ‘신성한 숲’을 로트레크가 패러디 한 것이 시작이다.
132)패이비언 협회
-대중조직이기 보다는 지성인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논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단체로 지금까지 영국의 진보당인 노동당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4가지 원칙을 가지고 행동한다. 민주적 원칙, 점진적 원칙, 도덕적 원칙, 평화적 원칙 안에서 활동하며 영국의 복지제도 확립에 큰 공헌을 하였다. 이 협회로 인해 영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사회주의’에 대해 관용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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