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투기 ] 차기전투기 사업
- 최초 등록일
- 2002.05.31
- 최종 저작일
- 2002.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도입
2. F-15란 무엇인가
F-15선정의 당위성
F-15선정의 부당성
3. 앞으로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
본문내용
1. 도입
FX란 Fighter X의 줄임말로 한국 공군이 추진하는 차기전투기 또는 차세대전투기 사업의 프로젝트명이다. 4조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무기도입 사업인 차기전투기 사업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기종은 미국 보잉사의 F-15K, 프랑스의 닷소사의 라팔(Rafale), 유럽연합컨소시움의 유로파이터 타이푼(Typhoon), 러시아의 수호이(Su-37) 등이다.
최근 이 FX 사업은 기종선정과정의 외압시비와 평가기준 형평성 시비로 국민적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밀고 있는 보잉사의 F-15K 전투기가 성능과 가격 모든 면에서 다른 기종보다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구입하도록 하기 위한 내외의 압력이 거세다는 것이다. 게다가 다른 경쟁기종과의 변별력을 없애기 위한 모종의 평가기준 조작마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중에 떠돌던 이러한 의혹이 수면위로 부각된 것은 지난 3월 초 FX 사업 평가팀장을 지낸 조주형 대령이 외압사실에 대해 모 언론과 인터뷰하면서부터였다. 그는 방송인터뷰에서 시험평가팀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국방부 획득실장 등 주요 간부들로부터 'F-15를 구입하지 않으면 미군이 철수할 수도 있다', 'F-15의 결함부분은 국회보고에서 제외하라', '핵심기술이전을 너무 많이 요구하지 말고 협상을 끝내라(F-15는 핵심기술이전에 소극적이었다- 필자 주)'는 등의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