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그로피우스 Walter Adolph Georg Gropius - [퇴르텐 집합주거단지 ]
- 최초 등록일
- 2010.08.30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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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선택 동기
- 그로피우스의 퇴르텐 집합주거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책에서의 집합주거단지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삭막하고 독일의 시대적 사회성이 마치 결부된 듯한 이미지에 예전 우리나라의 탄광촌마을이나 공장지
대의 마을 과 비슷하다는 느낌에서 한국의 과거 주택단지와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선
택하게 되었다.
목차
서론
그로피우스 약력
선택동기
본론
결론
선택 감상
본문내용
◎ 발터그로피우스의 퇴르텐 집합주거 단지
◎ 서 론
• 그로피우스 약력
건축가의 아들인 그는 뮌헨(1903~04)과 베를린샤를로텐부르크(1905~07)의 공업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1904년 베를린의 건축사무소에서 잠시 근무하다가, 1904~05년에 군복무를 했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 첫 작품으로 포메라니아에 농장노동자 숙소를 지었으며(1906), 그뒤 일년 동안 이탈리아·스페인·영국을 여행하고, 다시1907년 베를린에 있는 페터 베렌스 건축사무소에 들어갔다.
그로피우스는 베렌스와 함께 일한 경험과 독일 아에게(AEG)회사건물을 설계하면서 겪었던 설계상의 여러 문제들 때문에 건축과 예술의 상호관계와 진보적 건축에 일생동안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술회했다. 1910년 베렌스에게서 독립해 1914년까지 조직과 예술에 대한 이상을 증진시키기 위한 뚜렷한 의식과 재능을 키워나갔다. 1911년 그는 독일공작연맹(Deutscher Werkbund) 회원이 되었다. 독일공작연맹은 창조적 디자인과 기계 생산방식을 연결하기 위해 1907년 발족되었다. 그로피우스는 건물의 부분들을 공장에서 생산하고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기술을 주장했다. 그는 기계화의 불가피성과 한계를 잘 알고 있었으나 "기계로 만든 죽은 생산물에 영혼을 불어넣는 일"은 예술적으로 단련된 설계가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국제양식의 건축(20세기건축사조총서 10) 윤재희 지연순 편저 세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