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클리닉-기억법배우기
- 최초 등록일
- 2010.08.29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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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억전략 프로그램
목차
기억의 조직화 배우기-1
1. 기억이란 무엇일까?
2. 기억의 종류
3. 기억을 잘하기 위한 준비
4. 기억력 증강을 위한 조건
5. 기억에 대한 개인차 극복하기
6. 기억의 조직화전략
7. 기억법연습
본문내용
1. 기억이란 무엇일까?
기억이란 내가 필요할 때 중요한 내용을 머릿속에서 끄집어 내어서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의 단계는 주의->부호화->저장->인출과정을 거쳐 외우려고 하는 것을 체계화해야합니다. 먼저 주의란 기억해야 할 또는 공부해야 할 내용에 대해 힘을 모아 집중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부호화란 공부한 내용을 내가 편하게 머릿속에서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나의 말로 쉽게 만들어 저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 번째로 저장이란 말 그대로 머릿속에 기억해두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인출은 내가 머릿속에 담아놓은 정보(공부한 내용)을 적절한 시기 즉, 시험을 볼 때라든가 아님 공부에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2. 기억의 종류
기억의 종류는 크게 두 세가지가 있습니다.
①단기 기억(short-term memory) : 아주 짧은 기억입니다. 약 2초정도의 잠깐 기억하는 정도의 기억(최대 기억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전화번호숫자 7-9개까지 입니다.)입니다. 보통 전화번호를 입으로 되뇌이며, 외우다가 잠깐 주의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면 잊어버리는 현상입니다. 보통 20초정도는 의식적인 노력없이 정보를 유지합니다.
②장기 기억(long-term memory) : 장기기억은 받아들이는 정보(공부내용)를 반복(시연이라고도함)하거나 체계화나 기타 자신이 정보를 받아들이기 쉬운 형태로 오랫동안 머릿속에 저장하는 기억체계를 말합니다. 단점이라면 정보를 저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장기기억과정은 필수입니다.
③작업 기억(working memory) : 작업기억은 새로운 정보가 일시적으로 머무른 상태를 말하는데 우리가 공부할 때 배우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이 상태에서 반복학습이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쉽게 망각되거나 쇠퇴하여 공부했던 순간의 내용들이 없어집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