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
- 최초 등록일
- 2010.07.27
- 최종 저작일
- 2010.07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케인즈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
목차
저자 : 토머즈 우즈 주니어
존 메이너드 케인즈(John Maynard Keynes)란?
케인즈주의란?
머리말
<케인즈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를 읽고...
본문내용
저자 : 토머즈 우즈 주니어
미국 루드비히 폰 미제스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 책에서 케인즈의 정부 개입을 부정한다.
대마불사의 그릇된 믿음을 버리고 부실기업은 파산하도록 내버려두고 일체의 구제조치를 중단하라는 것이다. 또 특별 대출창구를 폐쇄하고 정부의 인위적인 통화조작을 중단하는 등 자유시장적 개혁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즈(John Maynard Keynes)란?
케인즈(1883년 6월 5일 ∼ 1946년 4월 21일)는 영국의 경제학자이다.
정부의 재량적인 정책에 따른 유효수요의 증가를 강조하는 케인즈 경제학의 이론을 창시하였다. 그의 이론은 경제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기존의 고전경제학자들의 이론을 비판하고, 정부의 단기적인 정책실행을 중요시하였다.
케인스 경제학이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경제의 자가조정기능을 부정하고 단기적인 관점에서만 경제를 바라보는 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장기에는 우리 모두는 죽는다(In the long-run, we are all dead)"라고 언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케인즈주의란?
케인즈주의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혼합경제를 장려한다. 이는 시장과 민간 부문이 국가의 간섭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잘 작동한다고 주장하는 방임주의적 자유주의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실제로 케인즈 경제학은 여러 경제학자들이 방임주의의 실패로 인한 것으로 여기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케인즈의 이론은 거시경제적 흐름이 각 개인들의 미시적 행동을 압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경제적 과정을 잠재생산의 속적인 성장으로 보는 18세기 후반 이후 고전 경제학자들의 관점과는 달리, 케인즈는 (특히 불황기에) 경제를 이끌어 가는 요소로서 상품에 대한 총수요를 강조했다. 이런 관점에서 그는 1930년대의 높은 실업률과 디플레이션에 대해 거시적인 규모에서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소비를 유도해야 한다고 논했다. 불황 시기에 정부가 지출을 늘리면 보다 많은 돈이 유동되므로 시민들의 소비와 투자가 유도되어 경제가 정상 상태를 회복한다는 것이 케인즈의 주장이다. 이는 공급적인 측면에 반대되는 의미로서 소비측면 경제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