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7.1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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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책은 2010년 경기도지사후보에 안타깝게 석패한 유시민이 걸어온 길과
그가 지은 책인 후불제민주주의에 대한 내용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현 이명박정부의 박정희식 리더쉽으로의 회귀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우리국민들의 빠른 경제나 여타 타른 성장과정에서의 진통을
우리시대에서 지불해야한다는 후불제민주주의를 의미합니다.
목차
1. 서론
-유시민이 걸어온길
2. 본론
-유시민의 편에서
한국정부를 비판하다.
(1) 인권유린의 독재정부로의 회귀
(2)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실체
(3) MB식 뉴딜정책
3. 결론
-나의 생각
본문내용
-서론
유시민 그는 어릴때부터 남달랐다.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학과 회장을 지냈을때 그는 운동권 소속으로 재판을 받은적이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변호인을 사서 자신들의 변호를 부탁했지만 유시민은 자신 스스로가 변호함으로써 그 당시 재판관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그 후 지식 소매상을 지내다가 정치계에 입문하여 국회의원을 두 번 했고 복지부 장관도 했다. 열린 우리당을 탈당해서 대구로 돌아가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30%를 넘는 지지를 받았다. 현재 국민참여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기호8번에 배정되어있다. 그의 당선의 결과는 2010.6.2일 국민들이 판단하겠지만 그간 쌓은 공력으로 볼 때 무슨일이 일어나도 크게 일어날듯 하다. 유시민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호불호(好不好)가 꽤나 갈리는 인물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인물이 정치적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것은 정치적 지평에서는 위험한 일이 아닐까?
소신 혹은 신조를 보여주는 것만이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길이다.
『후불제 민주주의』는 유시민의 대한민국 헌법에 관한 에세이일 뿐 아니라 자신의 삶과 경험, 이념과 주장을 성찰한 회고록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그는 대한민국 헌법이 충분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손에 얻은 일종의
`후불제 헌법`이었고, 민주주의 역시 나중에라도 반드시 그 값을 치러야 하는 `후불제 민주주의`라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은 동서고금의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 눈물로 쓰여진 헌법 조문들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민혁명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민주공화국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후불제 민주주의의 비용`을 정산하는 방법으로 좀 더 근본적인 통찰과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한국 사회의 변화에 대처하는 자세, 그리고 민주주의의 구현과 이념의 구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라 조언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지금의 이명박 정부가 전두환, 박정희 시대로의 회귀성 정책,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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